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TYPE FINAL 2 (문단 편집) === 부정적 요소 === * '''미완성된 부분''' 개발사의 출시 일정의 압박으로 인하여 몇몇 부분이 미흡한 것이 보이는데 특히 PC판 1.0.1 기준으로 54대 까지만 공개된 알 파이터[* 덜 공개된 알 파이터의 경우 게임 자체의 패치를 통해 공개 될 것으로 보인다.]와 몇몇 스테이지들이 그렇다. 5.0 산호초의 보스전 배경을 3D가 아닌 2D를 사용한 티를 너무 내거나. 7.1 스테이지 첫 전함전 배경의 대형 전함 랜더링은 고화질이 아닌 저화질에 범프를 너무 줘서 플라스틱이 날라간다는 느낌이 강할 정도로 형편없는 랜더링을 보여주었다. 전체적으로 [[사이버펑크 2077|미완성된 게임]]을 출시일을 당겨 내놨다는 인상이 강하다. 2019년 4월 1일 만우절 티저영상과 다른 연출이라 실망한 경우도 많다. 이때 연출과 지금의 연출은 삭제된 것이 많고 티저때의 연출이 기대감 품기 좋을 정도로 수준급이였기 때문이다. 제작사의 뒷심이 많이 약해져간다는 것을 볼 수 있는게 스테이지가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적의 다양성이 줄어들고 보스의 패턴도 단순화되어가며 게임이 밋밋해져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아이렘의 슈팅 게임을 해봤다면 꽤나 실망스러운 작품이기도 하다. 하지만 향후 2년 동안 업데이트를 보장한다고 공표했고 현재 문제점과 인터페이스등을 개선중이라고 하니 앞으로 남은 2년 동안의 업데이트로 이 부분의 평가는 바뀔 것으로 보인다. 잠수함 패치로 난이도가 살짝 조정되고 있다. 특히 7월 DLC 업데이트인 플스 1.0.6, PC 1.0.4 업데이트에서 조정이 있는 편인데 부유탱크의 포탄 디자인 변경, 바이도 알파에 피격 모션 추가, 그리고 5.0 스테이지에 중간 첫 거미 바이도의 초반 탄막 공새 시작등으로 은근히 난이도가 올라간 부분이 있다. * '''전작과 차이가 없거나 퇴화한 요소들''' 발매 전 디렉터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알타입에 대한 구상을 오래 전부터 해왔다고 밝혔는데, 게임 플레이 면에서는 전작보다 발전했지만 정작 그 외의 요소는 03년에 나온 전작에서 그대로 붙여넣기하거나, 오히려 없어진 부분도 있다. * '''UI''' 격납고와 R 뮤지엄의 UI 구성이 거의 동일하다. 커스터마이징과 R-앨범을 제외하면 최대 12기로 제한된 격납고 배치와 미사일 / 비트 선택 창의 구조가 전작과 전혀 차이가 없으며, R 뮤지엄도 조작 체계가 전작과 동일하다. 인 게임 UI도 개악되었는데, 화면은 넓어졌지만 UI 표시는 전작보다도 더 작아져서 알아보기 힘들고, 파동포가 얼마나 찼는지도 전작만큼 직관적이지 않다. PC판에 마우스 조작등 개선을 하겠다고 했었지만 실질적으로 무엇이 개선되었는지 모를정도로 불편한 요소가 너무나도 많다. 마우스 포인터가 자동으로 사라지지 않는 문제도 있고 때로는 포인터의 위치가 중간에 있거나 매뉴쪽에 있다면 패드나 키보드등의 매뉴선택권보다 마우스가 있는 매뉴쪽이 먼저 선택되는등 조작감 문제가 많은 편이다. * '''기체 조작''' 전작에서 기체 별 조작 시스템을 통일하면서 라그나로크의 하이퍼 모드 삭제나 변형 기체의 능동적이지 않은 기체 변형 기믹 등 플레이 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았는데, 이러한 부분이 전혀 반영되지 않고 전작과 '''완전 동일'''한 사양으로 넘어왔다. 물론 성능 면에서는 개선점이 있지만, 근본적인 플레이 변화가 전혀 없기 때문에 제작진의 성의가 의심되는 부분. * '''연출''' 그래픽만 좋아졌을뿐 각 미션 구간 연출 등은 전작에 비해 좋지 못한 편인데, 우선 고속 스크롤과 카메라 워크가 없어지고 구작 같은 스테이지 구성을 지니고 있다. 카메라 워크와 360도 회전형 연출이 삭제된 이유는 역시나 맵의 개발시간이 많이 걸리기에 연출이 삭제되었다고 보면 된다. 한 면만 3D랜더링하면 되지만 360도는 원형으로 전체적맵을 다 만들어야 하는 기존 맵 제작에 2~3배나 많이 걸리는 작업이다. 특히 개발사가 소규모가 된 지금의 그란젤라는 이런 연출은 부담이 되는 부분이다. 그리고 맵의 연출부분의 문제등의 저화질은 미션 3.0 스테이지는 이것의 절정인데 뭔가 이질감 드는 부유전차[* 부유전차 자체는 알타입 2에서 가져온 유서깊은 적이다.]에 사이버펑크틱 하면서도 플라스틱 장난감 같은 거대 전함과 그 부속지들, 거기에 이상하게 구린 전함의 부위 파괴 연출 및 이상한 질감의 배경이 합쳐져서 이 맵 만큼은 혹평이 많은 편이다. 알타입 단골 보스인 돕케라돕스에 꼬리흔드는 연출도 제거한 것은 정말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다. 전반적으로 약화된 무기 별 연출도 문제. 발뭉 미사일처럼 잘 만든 경우도 있지만 일부는 전작은 커녕 델타보다도 뒤떨어지는 부분이 있다. 대표적으로 DOSE 100% 돌입 시 발광 연출이 삭제되고 효과음이 변경되었다던가, 앵커 포스 슛 연출과 틱 데미지 약화, 파일벙커 효과음 약화 등이 있다. * '''거대 적들의 타격감 문제 능력''' 큰 적들에 대한 공격 방식도 너무 허망할 정도로 밋밋한 타격감도 있고 특히 포스에 적을 부딧칠 수 있는 적이 있는가 하면 아예 포스를 통과해서 기체가 격침당하게 하는 맵집없는 유령적도 있다. 일관성있게 포스를 뚫지 못하게 몸바깥으로 밀리는 형태를 유지해줘야 하는대 이런 부분이 없어서 적에 대한 공략법이 더 숙지해야 한다. 그리고 거대 함선등을 공략할때도 너무 쉽게 파괴된다던가 파괴연출도 너무나도 형편없어서 도대체 이렇게 쉽게 파괴될거면 인류군은 머하로 저런 거대함선을 비싼 돈주고 만든 것인지 의문이 드는 적들도 많다. *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고전 게임의 난이도''' 게임 난이도가 어려운 것이 알타입이긴 하지만 여전히 보수적이라 느낄 정도로 시스템이 더욱더 어렵게 더욱더 사용자의 피지컬을 더 요구하는 게임으로 유지되었는데 특히 격추 후 지정된 세이브 지점에서 이어서하는 시스템은 시대에 안맞다는 성향이 강하다. R-Type Dimensions EX에 경우 난이도는 어려워도 2인 플레이나 또는 바로 이어서 하는 시스템으로 좀더 난이도를 낮출려는 경향이 있지만 여전히 알타입 파이널2만큼은 이전작과 동일하게 한 것이다. 요즘 수많은 게임회사들이 고난이도의 자사의 IP게임들을 좀더 쉽게 조정해서 초보들도 적응하기 쉽게 친화적으로 만드는 것으로 자사의 게임에 새로운 이용자들을 흡수하려는 것과는 대비적인 부분이기도 하다. 물론 난이도를 조정하여 게임을 쉽게 할 수 있지만 초보자가 해도 알타입 특유의 시스템을 적응하기도 전에 고생하여 여전히 그 쉬운 난이도 마져 적응하지 못하고 접을 정도이다. * '''밸런스''' * '''무기 밸런스와 아이템 비중''' 무기 밸런스가 변경되어서 어지간한 레이저와 파동포보다 포스 슛이 더 세져 유도 성능이 달린 포스가 강세를 보이는 반면 그렇지 않은 기체는 위력에서나 생존에서나 불리한 장면이 자주 나온다. 아이템 배치도 적색 크리스탈의 비중이 낮으며, 비트가 지나치게 안 나온다는 의견이 많다. 본편에서 비트가 나오는 횟수가 단 4번으로 레오나 OF, R-11처럼 비트의 비중이 높은 기체는 미스의 리스크가 심하다. DLC에서도 X2.0에서 2개가 나오지만 그 외에는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 무엇보다 객 무기색상별 밸런스도 보완한 것도 있지만 역으로 다른 무기의 성능이 떨어지는 문제가 심각해서 실제 알파이터마다 필수적인 무기 색상들이 따로 있다고 할 정도로 이전작보다 격차가 더 심해졌다. 특히 파란색의 편애가 심한편이다. 전작은 어지간한 레이저도 그럭저럭 괜찮은 성능을 냈지만 이번작은 다르다. * '''포스별 성능차이''' 이전작과 달리 포스 대부분의 발칸 3발 제한이 해제되어 무한 탄알로 바뀌었다. 그런데 앵커 포스처럼 포스 샷의 수혜를 받지 못 하는 경우나, 니들 포스처럼 스펙 하향으로 연사 혜택을 보지 못 하는 경우도 있고 바이도 기체들처럼 분리 포스 탄알이 3개로 제한한 것도 있다. 전체적으로 기체의 특성을 갖추기 위한 조정일 수도 있지만 고난이도로 갈 수록 차이가 불합리한 수준으로 벌어지는 문제가 있다. 개발자들도 이런 부분을 수정을 해주고 있지만 생각보다 개선이 크지 않아서 여전히 문제점이 많은 부분이다. 특히 새롭게 추가될 파워아머 바이도버전을 공개할때 해당기체가 너무 강력해서 밸런스 조절을 더이상 할 수가 없었다는 발언으로 볼때 전체 기체의 밸런스 조절이 더는 힘들 것으로 보고 있다. * '''파편화된 플랫폼과 업데이트 일정''' 제작사의 규모에 비해 발매한 플랫폼이 상당히 많다. PS4, 닌텐도 스위치, XBOX ONE, XBOX SERIES X, 스팀, 에픽 스토어, GOG, DMM,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로 '''총 9개'''인데, 이를 감당할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매 업데이트 시기마다 특정 플랫폼에서만 먼저 업데이트되거나 유난히 늦는 플랫폼이 생기는 등 일정을 조율하지 못 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결국 로드맵 자체가 무너졌으며 무엇이 어떻게 업데이트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10월 방송의 언급에 따르면 스팀 등의 PC판은 그란젤라 측이 아닌 다른 곳에서 포팅을 한다고 한다. 대략 NIS 아메리카에서 포팅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PC판은 콘솔판보다 늦은 편이다. 그중에서도 DMM판 PC판은 스팀과 에픽스토어보다 몇주나 더 느리다. 결국 이런 문제는 2023년에 예정된 알타입 파이널3 2.0.0 업데이트에서 제대로 터지고 말았는데 플스5용 알타입 파이널 이볼브드 출시 전끼자 2.0.0 업데이트 예정이 실패하였으며 한달이 지난후에 플스4만 업데이트 하였고 2달이 넘어가도록 다른 플렛폼은 업데이트가 전혀 진행되지 않은 문제가 생겼다. 개발진은 단 하나에 문제[* 이번에 도입한 온라인 기능 으로 추정된다.]때문에 하지 못하였고 결국 이 기능을 늦추는 한이 있더라도 스테이지와 추가 기체를 업데이트 하겠다는 공표를 2023년 5월 31일 방송을 통해 알리는 수준까지 와버렸다. * '''스테이지 개발 능력''' 그란젤라 개발사 자체 오리지날 스테이지 개발 능력이 부정적인 수준인데 DLC 추가 스테이지 개발 능력은 우수하지만 오리지날 스테이지는 너무 단조롭고 별로인 경우가 많아서 정말 오랜 슈팅게임 제작사가 맞는지 의문이 들정도로 스테이지 제작 아이디어가 별로다. 차라리 지금까지 발매한 알타입 스테이지 전부를 리메이크 해주는게 더 나은게 아닌가 할 정도이다. 이런 스테이지 개발능력 수준이면 메이저 업데이트인 알타입 파이널3에서 추가되는 오리지날 스테이지에서도 퀄리티가 좋은 수준은 아닐 것이기에 매우 우려스러운 점이다. 리메이크를 잘한 스테이지도 있지만 원작을 완전 뒤집어버린 스테이지도 있고 무엇보다 질 떨어지는 스테이지도 있다. 워낙 공략 방식마져 바뀔 정도로 연출방식이나 적에 스타일이 바뀐 것도 심해서 전작보다 업그레이드된 스테이지를 원했던 사용자들에게는 실망도주는 호불호가 갈리는 스테이지도 있고 질적으로 너무 떨어지는 택틱스 리마스터 스테이지도 있다. 즉 돈주고 아까운 스테이지가 많은 편이다. * '''개발사의 온라인 개발 능력''' 2021년 말부터 추가하기로 했던 온라인 스코어 요소가 여전히 추가되지 못하고 있으며 더욱이 멀티플레이 역시 2023년 4월이 넘어가도록 구현을 못하고 있다. 설령 개발진행중인 멀티플레이 요소는 경쟁모드만 있고 이것도 상대방에 기체를 그림자로 표현하여 움직임을 볼 수 있는 방식이지 같이 바이도를 처치하는 방식도 아니라서 멀티플레이로서의 의미가 상실해버린 기능이며 추후 추가 될 온라인 요소에 대한 불안감과 알타입 택틱스 코스모스에 온라인 기능에 대한 불확실성만 키워버렸다는 문제가 있다. 본인들의 온라인 개발 능력을 확인하지 못하고 추가해버린 것이 큰 문제가 되어 버린 것이다. * '''PC플랫폼 최적화 부족''' 이건 PS게임등을 PC로 이식하는 게임회사들마다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인식으로 성능이 제한된 콘솔 게임기에서는 그만큼 게임 그래픽을 낮춰서 최적화시키는게 맞지만 그와 다르게 성능에 제한이 없는 PC에서는 최고의 그래픽을 위해서라면 프레임을 희생한다던가 아니면 그에 맞는 고가의 하드웨어를 구입하는 투자등을 하지만 게임 회사들은 프레임 최적화만 신경쓰다보니 최고의 그래픽을 원하는 이런 PC유저들의 성향을 잘 이해하지 못해 게임의 그래픽을 강제로 제한하여 PC유저들로 하여금 원성을 사게 만드는 문제가 있다. * '''그란젤라는 아이렘이 아니었다.''' 이번 알타입 파이널2로 개발사의 스테이지 개발능력이 한계에 도달거나 또는 더이상 창의적이지 못해졌다는 것이 드러났는데 알타입 특유의 난이도와 기발함이 사라졌으며 단지 이런게 있으니까 이런걸 추가했다는 매우 미지근한 오리지날 스테이지를 체험할 수 있다. 이것은 해당 게임을 만들었던 전작 알타입을 만든 아이렘 출신의 개발자들이 많이 없거나 노하우가 많이 사라진체 단지 전작을 해본 사람들 수준에 깊이 없는 수준이라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알타입 파이널3로 넘어가서 개발을 계속 이어간다고 해도 그 추가된 스테이지가 DLC가 아닌 이상 오리지날 스테이지는 알타입 기준으로 B급에 가까운 낮은 완성도를 기대할 수 밖에 없기에 차라리 전작에 모든 스테이지를 리메이크해서 알타입 시리즈를 정립하는게 좋다는 의견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